밀라노 현지인들이나, 밀라노에 자주 오는 사람들에게 해산물 맛집하면 바로 등장하는 곳이 있어요. Trattoria del Pescatore(트라또리아 델 페스카토레)인데요. 저도 밀라노에 거주하면서 알게 된 진짜 현지인들의 로컬 맛집으로 맛있는 해산물이 먹고싶을 땐 꼭 찾는 곳이랍니다. 1. Trattoria del Pescatore 소개 ✔️ 주소 : Via Atto Vannucci, 5, 20135 Milano MI✔️ 두오모 성당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이고 지하철 역과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아요.✔️ 영업 시간 : 월~토 / 런치 12:30~14:30, 디너 20:00~23:00 1976년 사르데냐 출신의 Giuliano Ardu씨가 아내와 함께 포르타 로마나(Porta Romana) 인근에 문을 ..
돌로미티 숙소 시리즈 마지막 편은 돌로미티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줬던 5성급 Cyprianerhof Dolomit Resort에요. 예산에 여유가 있거나 신혼여행, 한번쯤의 돌로미티 여행에서 투자해볼 마음이 있으신 경우 정말 추천하는 곳이니 참고해주세요.1. Cyprianerhof Dolomit Resort 기본 정보 Cyprianerhof Dolomit Resort는 카레짜 호수 인근, 로젠가르텐 산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위치에 있는 5성급 리조트에요. 1편 3성급 Berghaus Rosengarten, 2편 4성급 Hotel Arnaria와 같은 로젠가르텐 뷰의 서쪽 돌로미티 지역의 호텔이에요.같은 돌로미티 서쪽 구역이지만 규모와 시설은 아무래도 리조트이다 보니 건물 규모가 크고, 객실 ..
돌로미티는 여행 목적지와 그날, 다음 날 방문지가 어디냐에 따라 호텔을 잡는 위치가 달라지는데요. 지난 글에서는 서쪽 관문인 카레짜 호수 근처 3성급 Berghaus Rosengarten을 소개해보았고, 이번 글에서는 돌로미티 핵심 방문지인 알페 디 시우시와 세체다의 베이스캠프인 오르티세이 4성급 Hotel Arnaria를 리뷰하려고 해요. 특히 이 곳은 봄, 여름, 겨울 시즌 모두 숙박했고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오르티세이 물가 특성 상 가격이 좀 더 높긴 하지만 알페 디 시우시와 세체다를 방문하는 일정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 1. 오르티세이에 숙소를 잡는 경우돌로미티를 처음 가시는 경우라면 대부분 꼭 방문하시는 곳이 바로 알페 디 시우시와 세체다에요. 알페 디 시우시는 유럽 최대 규..
밀라노에 살면서 돌로미티에 여름, 겨울 여러 번 여행하고 있어요. 처음 갔을 땐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할 지 부터, 기본적인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 안에서 만족스럽게 잘 찾고 싶어서 정말 많이 검색하고 뒤졌답니다. 돌로미티는 지역 자체가 워낙 넓고, 보고 싶은 스팟에 따라 베이스 캠프를 다르게 잡아야 해서 각 여행의 목적지마다 다른 지역과 호텔에서 머물러봤어요.이렇게 여러 곳에서 여행을 해보니, 비슷하면서도 특히 더 마음이 가고 좋았던 곳들이 생겨나고 결국 가던 곳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돌로미티에 N회차 여행하며 엄선하게 된 등급별 호텔을 소개 및 추천 해보려고 해요.특히 이 글에서 소개할 3성급 호텔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달 간격으로 두 번 연속으로 가게 된 곳이니 잘 봐주세요! 1. 돌로미티..
밀라노에 몇 년을 살면서도 정작 현지인 친구가 데려가 주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장소가 있어요. 별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들어가자 마자 너무 놀라고 한 눈에 반해버린 곳, 밀라네제들이 사랑하고 자주 찾는 로컬 명소, Cimitero Monumental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1. 밀라노, 짧은 일정 속에도 꼭 가야할 로컬 명소밀라노는 베네치아, 돌로미티, 베로나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북부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두오모 성당과 갤러리아만 방문하시고, 갈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십니다.그런데 짧은 일정일수록 오히려 선택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가는 곳에 시간을 쓰기보다, 도시의 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에 한 시간이라도 투자하는 편이 훨씬 의미있습니다. 그 점에서 체미테로 모뉴멘..
갑자기 밀라노는 여름이 되어가고 있어요. 3월 말까지는 바람이 많이 불더니 4월 초 갑자기 온도가 급등하면서 한낮에는 모두들 반팔을 입고 다니는 중이에요. 하지만 다음 주 비가 오면서 고온 증상은 살짝 꺾인다고 해요. 4월의 비가 그치면 밀라노 여행의 최적 시기가 찾아오는데요, 밀라노 포함 이탈리아를 여행하기엔 5월, 10월이 가장 좋지만 성수기 직전인 4월 부터도 비만 잘 피하면 추천할 만한 시기에요. 특히 4월에는 밀라노의 가장 큰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에요.밀라노 여행이 예정이시라면,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현지인으로서 꿀팁과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볼게요. 1. 4월 밀라노 날씨, 옷차림사실 4월 밀라노 날씨는 변덕이 심해요. 낮엔 20도 가까이 올라가서 카페 야외 자리에 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