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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사는 주말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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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여행 최적기, 4월~5월 이탈리아 날씨, 옷차림 갑자기 밀라노는 여름이 되어가고 있어요. 3월 말까지는 바람이 많이 불더니 4월 초 갑자기 온도가 급등하면서 한낮에는 모두들 반팔을 입고 다니는 중이에요. 하지만 다음 주 비가 오면서 고온 증상은 살짝 꺾인다고 해요. 4월의 비가 그치면 밀라노 여행의 최적 시기가 찾아오는데요, 밀라노 포함 이탈리아를 여행하기엔 5월, 10월이 가장 좋지만 성수기 직전인 4월 부터도 비만 잘 피하면 추천할 만한 시기에요. 특히 4월에는 밀라노의 가장 큰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에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가 4월 20일부터 시작 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도 많아지고 행사 참여를 위한 외국인들도 늘기 시작해요. 날과 햇살도 너무 좋아지고, 평소엔 굳게 닫혀있던 예쁜 빌라도.. 2026. 4. 9.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⑧] 꼬모 호수 트레메조 당일치기 밀라노 근교 여행의 핵심지, 꼬모 호수의 바레나에 이어 꼬모 호수 3대장 중 또 하나의 마을, 트레메조(Tremezzo)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실 바레나, 트레메조, 그리고 벨라지오 이 세 곳은 꼬모 호수에서 페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루에 묶어서 다니기에도 아주 좋은 코스예요. 그 중에서도 트레메조는 꼬모 호수 서쪽 기슭에 자리한 고요하고 우아한 마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빌라 까를로타(Villa Carlotta)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화려한 식물원과 미술관, 그리고 호숫가 산책로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서 꼬모 호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레메조! 밀라노에서 가는 법, 주차, 빌라 까를로타 입장 정보까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았어요. 꼬모 호수 트레메조(Tremezzo) 당일치기 .. 2026. 4. 8.
[밀라노 카페 추천] 90년 된 로컬 단골 카페 Pasticceria Cucchi 밀라노에 살다 보니 관광객보다 현지인로 늘 가득차고 줄 서는 곳이 어디인 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두오모 근처 Giacomo Café가 클래식한 관광 스팟의 카페였다면, Cucchi는 밀라노 티치네세(Ticinese) 동네 주민들이 매일 아침 들르는 진짜 동네 파티체리아에요. 1936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를 지키며 밀라노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한 곳으로,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넓은 실내 좌석과 유럽 분위기 실외 좌석도 넉넉해서 여행 중 쉬어가기 딱 좋은 곳! 밀라노에 여행 중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해요. 90년째 영업 중인 로컬 단골 카페 Pasticceria Cucchi 목차 1. Pasticceria Cucchi 기본 정보2. Pasticcer.. 2026. 4. 7.
해외 여행 보험 최저가 가입 방법 (네이버, 카카오 페이 장•단점), 보장 필수 항목 비행기표랑 숙소는 다 예약해두고도 마지막까지 망설이게 되는 게 바로 여행자보험이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외여행보험은 넣어두고 싶지만, 막상 결제창에서 몇 만원이 한 번에 빠져나가면 괜히 아까운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아무 보장도 없는 상태로 나가자니 뉴스에서 나오는 해외 도난, 사고 등으로 인한 비용 폭탄 얘기 들을 때마다 또 걱정되고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저렴하지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해도 어느 정도는 커버되는 해외여행자보험만 골라서 챙기고 있어요. 지금은 밀라노에 거주 중이라 해외에서 보험을 들었지만, 최근에 가족이 여행을 오게 되면서 여행자 보험을 다시 가입하게 되었어요.이 과정에서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가격과 보장내역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함께 정리해봤어요. 1. 해외 여행 보험 최저.. 2026. 4. 2.
[밀라노 카페 추천] 두오모 근처 카페 쟈코모(Giacomo Café) 커피의 나라 이탈리아, 근데 막상 한국처럼 잠시 앉아서 쉬며 카페 분위기를 즐길 만한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이탈리아는 Bar에 서서 빠르게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가는 문화가 메인이다보니 공간이 좁거나, 오래 앉아 있기가 눈치 보이는 곳이 많아요. 그럼에도 잘 찾아보면 곳곳에 멋지고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이 있어 제가 가본들을 중심으로 하나씩 소개 해보려고 해요. 밀라노에 살면서 처음엔 두오모 주변에서 제대로 된 카페를 찾지 못해서 그냥 지나쳤던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밀라노에 오는 지인들에게 꼭 소개해주는 곳이 생겼답니다. 바로 Giacomo Café예요. 이곳은 가장 밀라노스러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진 곳에, 맛있는 페이스트리까지 갖춘 곳이니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랄게요.밀라노 현지인 추천 두오모.. 2026. 3. 23.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⑦] 밀라노 근교 미식의 수도 파르마 당일치기 이탈리아만큼 도시들 마다 다른 특색을 가진 나라가 있을까요?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은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 등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곳들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작은 소도시들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재미도 놓치기 아쉬워요. 이번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추천 도시는 바로 이탈리아 미식의 수도, 파르마에요. 목차 1. 밀라노 근교 소도시 파르마 추천 이유2. 파르마에서 해야할 것들3. 파르마에서 먹어야 할 것들추천글 위의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자동 이동 합니다. 1. 밀라노 근교 소도시 파르마 추천 이유파르마는 밀라노에서 기차, 혹은 차로 1시간 거리의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 있는 도시에요. 이탈리아 여행 중 일정이 애매하거나, 밀라노에 머무르며 근교 여행을 하고싶을 때 다녀오기에 딱인 곳이죠. 특히,.. 202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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